Lenovo ideapad 330S-14ikb 개봉기(내부)

Lenovo ideapad 330S-14ikb (내부) 
 
기본모델이 SSD는 삼성 NVME 128GB이고,  램은 DDR4 2400T 4GB이다보니 원활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부품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나는 램 4GB와 HDD 1TB를 추가할 예정이다.

제조사들은 뒷판 분해를 할경우 AS 1년이 보장 안된다는 경우가 있어 봉인씰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레노버는 그런건 없는 듯 하다.

1. 뒷판 분해

뒷판의 모습이다.
총 10개의 볼트가 있고 중앙 적당한 부분에 모델명과 제조  관련 스티커가 붙어 있다.
(씨리얼 넘버는 가리고^^;)

 분해 시작!
사진은 볼트를 분해하고 정리해 놓은 사진.
가끔 제조사마다 뒷판의 볼트 규격이 달라서 조립시 홀 사이즈가 맞지않아 볼트가 헛도는 등 체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저렇게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허깔리지 않는다.

보통 헤라를 이용하거나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쓰윽 그어 분해하는게 일반적이나 손톱을 살짝 집어넣고 쓰윽 해주니 깔끔하게 뒷판이 개방되었다.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뒷판과 본체의 저 걸림홈이 깨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런데 이 모델은 지금까지 구매한 레노버 노트북 중 가장 수월하게 개방 된 듯 하다.

잘 빠졌다.^^
우측 상단에 구멍이 송송 뚫린 검정색 철판 부위가 RAM과 NVME SSD가 들어있고
우측 하단의 하얀 철조각이 HDD가 들어갈 공간이다.
참고로 HDD만 추가하기 위해서도 그 위쪽 검정색 철판을 분해해야 한다.

검정색 철판과 HDD 트레이를 분해했다.
RAM이 들어갈 공간 우측, HDD가 들어갈 공간 위쪽에 SSD가 삽입되어 있다.
이 노트북은 NVME SSD와 M.2 SSD가 호환 삽입이 가능하다.
예약시에는 예약자에게만 NVME를 무상으로 넣어준다 했었는데 막상 받고나니 M.2 SSD 얘기는 아예 없다ㅡㅡ

먼저 HDD 트레이의 볼트를 풀고, HDD를 결합 후 장착한다.
(하드 대신 들어있는 철판이 아마 노트북 하드 1개보다 더 무거운것 같다.)
 

RAM을 결합한다.
이 모델은 기본 내장 RAM이 온보드 형태로 붙어있어, 추가 슬롯은 1개뿐이다.

짜잔~~
HDD 1TB와 RAM 장착이 끝나고
결합은 분해의 역순!

앗, 스마트폰으로 글쓰기 힘들다.
좀 쉬었다가 다시 3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