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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가 사업자 같다는 오해를 종종 듣는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자주 노트북을 구매하고 개봉기를 올리니 충분히 업자로 오해받을 소지가 충분하다.
하지만 나는 그냥 컴퓨터를 좋아하는 일반 회사원이니 오해는 하지 말자.
물론 누가 나보고  돈 주고 리뷰 써달라는  사람도 없다. ㅠㅠ
혼자 좋아서 쓰는것이 오해는 말자.

이번 노트북은  지난번 올린 모델과 모델과 속도나 가격은 비슷하지만 i3-6006U 모델이다.
집에서 15인치에 애들 동영상을 틀어주는 용도라하여 선택해주었고 다만 기본 저장장치가 500G HDD이다보니 추가로 M.2 SSD를 설치해주었다.

저 봉인은 설레인다.
마치 우리집 아파트 복도를 한발짝 한발짝 리듬에 맞춰 걸어오는 택배 아저씨의 소리처럼 으흐흐

참 튼튼하게 포장되어왔다.
이 모델은 키스킨이 없으니 미리 준비하는게 좋겠다. 아니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저 유선마우스도 이쁜 무선마우스로 ㅡㅡ

리눅스 모델이므로 화면은 이렇게 나온다.
나중에 윈도우 설치하면 쉽게 지워지니 겁 먹을 필요는 없다.

뒷판을 보니 쉽게 개봉 할 수 있는 부분이 2곳 있다.
작은것은 램이고 큰것은 HDD다.


램은 1개가 기본장착 되어있고, 추가로 1개 더 장착이 가능하다.
램은 DDR4 19200 4G가 들어있다.

뒷판을 분해했다.
이 모델도 나사의 차이는 없고, 숨겨진 나사 또한 없다.

배터리 옆 부분에 M.2 SSD 장착할 공간이 보인다.
M.2 SSD 장착하는 글을 쓴다는것이 다 결합하고 나니 장착한 사진이 없다. ㅡㅡ

HDD는 WD사 7미리 두께의 슬림하드 500기가 짜리가 들어있다.

대체로 쉬우니 초보자들도 별어려움이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지인에게 급히 노트북을 건네줘야해서 미처 다시 M.2 SSD가 장착돠 사진을 못찍었으니 이해해주기 바란다.